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우유아이스크림이 맛있는 :: 우유부단

 

 

 

 

우유부단

 

 

어물어물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성이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제주에선 그렇지가 않다.

제주의 우유부단은... 너무 부드러워서 끊을 수 없는 치명적인 우유 카페를 지칭한다.ㅋㅋ

 

오늘 찾가간 곳은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맛있고,

주변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곳곳이 화보인 그런 카페를 찾아와 봤다.

포스팅을 하려고 찾아간 곳이 아니었기에...

건물사진만 찍은게 없다...

와이프 얼굴은 모자이크...!!ㅋㅋ

 

 

위치는 대~애충...

애월읍에서 한림읍 사이 중간쯔음에 위치한다.

포스팅 마지막에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아마도...제주 성이시돌목장 옆에 위치...

( ..) 아니 같은곳 같다...^^;;

카페에서 바로 앞에 나오기만 하면...

곳곳이 화보가 된다...

단 모델이 중요하다...ㅠ,.ㅜ

참 짧다...ㅋㅋ

 

 

 

 

우린 컵 아이스크림과 콘아이스크림을 주문했는데...

날씨가 많이 더웠던 관계로...

다행히도 아이스크림 사진은...

녹기 전에... 미리 찍어놓았다.

참 달콤하고 부드러웠다.

역시 우유를 베이스로 하는 아이스크림이라 그런지... 더욱 부드럽게 느껴졌다.

 

요즘 서울에도 우유를 베이스로 하는 아이스크림 프렌차이즈 가게가 인기를 누리던데...

이곳 우유부단은...

제법 고지대에 인적이 드문곳에 있었지만...

사람들이, 관광객들이 참 잘 찾아서 오고 있었다...

주차장이 꽤 넓었는데... 주차할 공간을 찾기 어려웠다능...^^;;

 

 

 

성이시돌 목장과 우유부단은 아마도 같은 곳 같았다.

성이시돌 목장에서 우유부단 이라는 우유아이스크림 카페를 영업하는 것 같은(?) 추측을 해본다.

뭐 상관없다. 맛있으면 그만이니까~^^;;

게다가... 멋지고 이쁜 사진을 찍을 포인트 장소들이 많으니...

더 괜찮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우유아이스크림이 땡길 때...

아름다운 자연뷰와 함께 사진도 찍고 싶을 때...

우유부단을 찾아오면 될 것 같다!!

 

단!! 날씨가 많이 더우면 아이스크림이 금방 녹으니...

주의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