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털...
감당할 수 있을까...?!
똑똑하다고...
이쁘다고...
데려왔는데...



사고 많이 친다고...
똑똑한데 왜 말을 안 듣냐고...
털은 또 왜 이렇게 많이 빠져요...?!


라며... 파양을 많이 당한다고 합니다...
보더콜리 가요...ㅠ,.ㅜ
음...
뭐 많은 파양견들의 공통점이기도 하겠지만...
특히 보더콜리가 위 이유로 파양을 많이 당한다고 해요...
그중...
전 오늘...
보더콜리 털 빠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과연 얼마나 빠지길래...?!
다정이를 처음 집에 데려온 계절이 1월(겨울)이었어요.
얼마 안 있어서...
봄을 집에서 함께 맞이했지요~
그른데...
그른데...
집 안에서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우게 된 저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보더콜리는 털갈이를 사계절 한다는 것을요...

또한...
보더콜리는 장모, 단모, 중단모...
털 길이가 다 제각각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다정이는 중장모에 속했어요~"
보더콜리는 다 다정이처럼 털이 긴 줄 알았는데...
다정이는 털이 긴 게 아녔어요...
털이 더 길고 풍성한 아이...
털이 짧은 아이...
다 다르더라고요...^^;;
역시 모르면 공부를 해야 하는데...
다들 안 그러시죠...?!
뭐... 이러면서 또 하나 배우는 거죠 뭐~ ;p
암튼...
털 길이가 그래도 긴 편에 속하는 다정이는...
털갈이를 사계절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많이 빠져요~
특히 환절기에 더 많이 빠지긴 하는데...
대중없습니다.
매일매일 청소기를 돌려줘야 해요~
그리고 청소기 필터도 자주 청소해 주어야 해요.
안 그러면...
비싼 청소기 1년도 안돼서 사망합니다.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ㅠ,.ㅜ

참고로...
전 가성비 좋다는 차이슨 청소기를 구매했었는데...
영~ 신통치 않아요...ㅠ
지금은 거의 안 씁니다...>,. <;;

그리고 자주자주 청소하려고...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를 사용하는데...
필터를 자주 청소해줘서 그런지...
4년째 무사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D
보더콜리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아마 제 이야기에 공감하실 꺼예요~^^
털...
정말 많이 많이 빠져요~
공기 중에 떠다니기도 하고...
눈코입 안 들어가는 곳이 없고요...
검은 옷은 절대 못 입어요...ㅋㅋ
혹시라도...
보더콜리를 입양하고 싶으신 분들...!!
털갈이 감당하실 수 있으시다면...
털갈이 감당하시려면...
매일매일 청소와 청소기 필터관리는 필수입니다!!
( '')갑자기 청소캠페인이 된 느낌은 뭘까요!?^^;;

아무튼...!!
이상...
여러분들의 도그 라이프를 응원하는 다다오빠 였습니다.
결론: 보더콜리는 털이 많이 빠진다!!
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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